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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펌/민주노동당] 이주희를 국회로!

조회 수 9657 추천 수 0 2008.02.28 20:31:11


1. 추천 대상자 성명
이주희

2. 추천인

>>학생
민주노동당 학생위원장 박지현//서울시당 학생위원장 김민석//경기도당 학생위원장 박선영//대구시당 학생위원장 최영오//전북도당 학생위원장 손영훈//서울대 학생위원장 김가람//고려대 학생위원장 김종명//중앙대 학생위원장 김주식//숙명여대 학생위원장 이혜진//이화여대 학생위원장 박민희//경기대(수원)학생위원장 김식//외대(용인)학생위원장 박해웅//중앙대(안성)학생위원장 손희진//한양대(안산)학생위원장 이미선//경원대 학생위원장 김병조//단국대 학생위원장 조동혁//가톨릭대 학생위원장 신엘라//경희대(수원)학생위원장 박태우//강남대 학생위원장 하혜정//전북대 학생위원장 조미경//원광대 학생위원장 박성현//우석대 학생위원장 이혜민// 전주교대 학생위원장 송욱진//대구교대 학생위원장 정민기
경희대학교(수원)총학생회장 김병철//부총학생회장 이진은//총여학생회장 박은영//부 총여학생회장 전은지// 동아리 연합회 회장 최윤규//전자 정보대 학생회장 주현탁//전자 정보대 부 학생회장 양주미// 생명 과학대 학생회장 김성재//외국어대 학생회장 임현정//환경응용 화학대 학생회장 박혜선//강남대 동아리 연합회 회장 김재환//공주교대 총학생회장 오수민//부총학생회장 박정훈//고려대 정경대 학생회장 정태호//중앙대 문과대 학생회장 이승선//부 학생회장 권혜미//법대 학생회장 고은선//숙대 약대 부 학생회장 한가희// 이화여대 조예대 학생회장 임슬기//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 임대환//약대 학생회장 한주성//우석대 총학생회장 최정원// 전주교대 총학생회장 김슬범// 원광대 한의대 학생회장 윤상훈//중앙대(안성)총학생회장 송종남//부총학생회장 최은숙//동아리 연합회 학생회장 방주영//총여학생회장 이지수//예술대 학생회장 곽호진//경북대 사회대 학생회장 곽동진//부학생회장 정희정//동아리 연합회 회장 김종규//대구교대 총학생회장 변영민//부총학생회장 김영훈//음악과 학생회장 이동민//수학과 학생회장 이철


>>청소년
(사) 청소년문화예술센터 대표 신난초//총무부장 임충환 //동아리사업팀장 정당당//(사)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사무국장 백성균//총무부장 김만중//학생회사업팀장 김종민, 박철우//회원사업팀장 남궁정//경기지부장 연미림 //광주지부장 정태연//민주노동당 청소년위원장 구정인// 청소년 위원 유윤종//사회체험 연합동아리 대학희망 대표 박명희//지부장 김선경


>>청년
민주노동당 청년위원장 신건수//한국청년단체협의회 의장 이승호// 부의장 박희진, 윤희숙//조직위원장 김도윤//사무처장 유영빈// 서울청년단체협의회 의장 이성찬//경기청년단체협의회 의장 홍은숙// 강원 청년단체협의회 의장 권병성//청주통일청년회 회장 전병찬//대전 615청년회 회장 탁현배//광주전남청년단체협의회 의장 박종익//부산청년회 회장 김수철//울산청년회 회장 이영진//함께하는 대구청년회 회장 이성훈//경남청년단체협의회(준) 대표 장성국//제주통일청년회 회장 김남훈//


2. 추천 대상자 소개

(1) 성 명 : 이주희
(2) 소 속 : 민주노동당 서울대 학생위원회
(3) 생년월일 : 1978. 6. 13 (만 29세)
(4) 주 소 : 서울시 송파구 마천2동
(5) 학 력 : 대재
(6) 경력 :
1997년 대학 입학
국민승리21 선거운동
1999년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학생회장
2000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선거 출마
2001년 입당
2002년 금천구 보궐선거 학생유세단
2003년 서울대 여성 당원 모임 발기인
2004년 17대 총선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출마
2기 학생위원회 조직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2005년 3기 학생위원회 위원장
민주노동당 학생부문 중앙위원
성남 중원구 보궐선거 학생유세단
2006년 4기 학생위원회 위원장
민주노동당 학생부문 중앙위원
2007년 민주노동당 등록금 특별위원회 집행위원장
전국대학생 교육대책위 대정부 교섭단 공동단장
등록금 문제 해결을 위한 범사회 대책위 사무국
2008년 학생위원회 대학생 여성정치 아카데미 기획위원
민주노동당 학생부문 중앙위원
민주노동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88만원세대 희망본부”
공동본부장

3. 추천사유

이주희 전 학생위원장(17대 총선 민주노동당 대학생 비례대표)을 추천합니다.“등록금 1000만원, 월 평균임금 88만원, 취업경쟁, 청년실업” 안타깝게도 모두 20대를 상징하는 언어입니다. 88만원 세대라는 세대규정에서 볼 수 있듯이, 20대는 그야말로 신자유주의 경제구조 아래 성인식을 치르기 무섭게 생활적 고통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20대는 결국 신자유주의 개혁세력 10년 통치기간의 최대 피해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보수정당에서는 평소에는 순수한 대학생들이 웬 정치냐며 온갖 탄압과 악선전을 해대고 있지만 선거철만 되면 20대를 집중공략하기 위한 선심성 공약들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은 보수정당과 차별화된 진정성 있는 20대 전략을 가지고 20대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선거판을 뒤흔들어야 합니다. 고액등록금과 비정규직, 청년실업으로 얼룩진 그들의 고통스런 삶을 위로하고 바꿔 낼 수 있는 곳은 민주노동당 밖에 없음을 실천으로 증명하고 지지를 호소해야 합니다.

20대 후보 전략공천은 800만 20대 유권자에게 구체적 투표동기를 부여하고 지지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또한 향후 사회를 주도할 예비세대인 20대를, 민주노동당의 지지대열로 확보하는 것은 집권을 준비하는 민주노동당의 미래와도 직결된 문제입니다. 20대 후보 전략공천으로 20대도 살리고 당도 살립시다.

이주희 전 위원장은 17대 총선 대학생 비례대표, 3.4기 민주노동당 학생위원장, 민주노동당 등록금 특별 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며 누구보다 20대 문제를 전면에서 해결하기 위해 헌신했던 동지입니다. 또한 신자유주의 폭주에 맞서 20대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당은 민주노동당 밖에 없음을 호소하고, 당의 지지를 이끌어 냈던 동지입니다. 전문성과 능력, 대학사회 내의 신망이나 기간 활동의 헌신성에 비추어 젊은 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이끌어낼 적임자임을 확신합니다. 이주희 동지를 20대 전략공천 후보로 추천합니다.

5. 이주희 후보를 추천하며

>>서울대 학생위원장 김가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주희 당원을 적극 추천합니다.

1. 이주희 당원은 학생운동과 민중운동의 한길에서 헌신에 왔습니다.
이주희 당원은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대학 1학년 때부터 고통 받는 민중의 현실을 실천 속에서 깨달으며, 민중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 데 평생을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지금까지 단 한 번의 변심없이 청춘을 바쳐 왔습니다. 매 해 여름 농활, 겨울 공활을 통해 민중의 삶을 직접 체득하고자 했고, 반미반제투쟁, 통일투쟁, 노동자 농민의 생존권 투쟁 등 민중이 싸우는 현장에 언제나 함께 했습니다. 대학에서, 매향리에서, 용산에서, IMF 경제침탈 저지 투쟁, 노동자 총파업 투쟁의 현장에서, 단식 삭발의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여의도의 칼바람 속에도 그녀는 있었습니다. 이주희 당원은 진정 실천으로 헌신해온 일꾼입니다.

2. 이주희 당원은 이미 젊은 세대의 상징적 존재입니다.
그렇게 학생운동에 헌신해온 이주희 당원은 동지들의 추대 속에 2004년 17대 비례대표 후보에 출마하여 민주노동당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큰 몫을 하였습니다. 선거 시기 발랄할 20대 유세단과 함께, ‘대학을 바꾸자. 세상을 바꾸자!’라는 기치로 ‘전국 대학 버스 투어’를 감행합니다. 당시 많은 대학에서 이주희 후보 지지모임이 결성되었고, 대학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모아내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차세대 젊은 정치인으로 진보적 대학생들의 스타로 자리매김합니다.

3. 흩어진 88만원 세대를 묶어낼 수 있는 조직적 경험과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아쉽게 국회입성의 문턱에서 낙마한 이후에도 이주희 당원은 전국학생위원회 조직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제2의 전국 투어를 진행합니다. 전국 대학 곳곳에서 대학생들을 만나며 수많은 강연과 당원배가 사업을 펼쳤습니다. 2005년과 2006년 학생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된 후에도 끊임없는 당 조직의 확대와 질적 성장을 위해 달려갔습니다. 이주희 당원은 특유의 친화력과 조직적 수완으로, 무주공산에서는 당원을 조직하고, 민주노동당에 동의하지 못하는 곳에서는 진보정당운동의 절박성을 설파하였습니다. 그 성과로 2005년에는 100개 대학 학생위원회,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 광역시도당 학생위원회가 건설되게 됩니다. 2006년 학생위원회는 회원 7천, 8천에 육박하는 당내 최대의 부문조직이 됩니다. 학생위원회가 지금과 같이 명실상부한 대표적 진보학생조직으로 뿌리내리게 된 것은 이주희 동지의 지도력, 그녀와 함께 했던 수많은 학생당원들의 헌신적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4. 이주희 당원은 등록금, 청년실업 등 자기 세대의 문제에 정통한 일꾼입니다.
그녀가 학생위원장 시절부터 등록금 등 교육현안에 가장 실천적으로 복무했다는 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전국대학생 교육대책위 공동대표를 2년간 역임하며 등록금문제와 청년실업문제 등 대학생들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투쟁해 왔습니다. 2007년에는 등록금 대정부 교섭단 공동단장, 민주노동당 등록금특별위원회 집행위원장, 등록금 범사회대책위 사무국을 두루 책임지며 등록금 문제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축적하였습니다. 원내외를 아우르며 쌓아온 그간의 실력은,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국회에서 당차고 멋진 활동을 펼쳐가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당이 어려운 시기, 당의 혁신은 다른데에 있지 않습니다. 민중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던지고, 당의 미래인 천만 청년세대의 마음을 민주노동당으로 모아내야 합니다. 이주희 동지와 같이 젊고 열정적인 청년 후보를 전략공천하여 반드시 국회로 보냅시다. 비대위의 결단을 충심으로 호소 드립니다.

이상한 모자

2008.02.28 20:33:11
*.77.132.224

나는 이주희가 꼭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한다. 일단 예쁘기 때문이다. 2004년에 이주희는 예쁘다 라고 게시판에 썼다가 변태 취급을 받았다.

참고로 나는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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