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시로

2014.03.22 20:37

선고유예에 동의합니다.   어떻게 표현이 안되는 맛...ㅠㅠ

면은 그런대로 좋았고... 육수도 밍밍한 맛 괜찮았는데,  이 둘이  합쳐졌을 때 일어나는 냉면맛의 부조화..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이런 맛을 좋아하여 추천하는 분도 많은 지라 이 정도로만 평가합니다.

역시 사람의 입맛은  아무리 엄마가 요리를 못해도 어렸을 때 계속 그 요리를 먹고 자라났으면

남들이 뭐라해도 맛없는 엄마요리가  자신에게는 최고의 요리맛이라고 길들여 진다는 것...

밍밍한 맛이라고 다 진정한 평양냉면 맛일까요?????????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