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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이상한 모자

2012.06.11 18:40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요. 전 세상의 모든 약품이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일상적으로 우리가 모든 의약품들을 과용하고 있다는 생각도 갖고 있구요. 단, 그러한 조치가 취해지는 것이 정당화되려면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국가의 의료체계가 국민에 대한 일상적 검진을 무상으로 할 수 있는 제도가 전제되어야 하겠죠. 진보정당이 무상의료를 정책적 슬로건으로 주장하는 것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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