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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이상한모자

2012.08.18 18:29

지면이 짧아 제대로 표현이 안 됐는데, 남에게 얕보일 수 없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그것이 불합리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럴듯한 직책명을 지어야 하는 고충을 얘기하고자 했던 것이죠. 이를테면 우리 어머니의 직업은 '화장품 외판원'이지만 회사에서는 '뷰티 카운셀러'로 불러주길 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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