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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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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7 21:39

오, 이제는 막줄에서 안 망하네요. 흥하네요. 잘 읽었어요. 나도 막 반말하고 그러는 새끼들 참 싫음. 어렸을 때 삼촌고모 나부랭이들이 나한테 반말해서 그 후로 안 감. 차라리 욕을 하지 시발 왜 반말을... 아 이건 '사회성을 갖추'지 못한 경우겠군요.

 

어쨌든 나는 대략 20년 동안 친하게 지내는 동갑내기 후배가 있는데 아직도 서로 존대함. 물론 1년에 한 번쯤 전화통화를 하는 사이긴 하지만...최근에는 이십이 년 차이가 나는 어린애랑 일을 해봤는데 내가 계속 존대를 하니까 되게 당황하더군요ㅋ

 

빨갱이는 존대라도 제대로 해야 하는 거, 참 좋은 얘기인 듯. 

 

ps. 요즘 뭐 해먹고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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