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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부끄럽게도 뭐 이런 걸 하게 되었습니다. ;;

어째 제목과 설명을 보고 있자니 한때 네트를 떠돌아 다녔던 "강한 키보드워리어를 기르는 강좌"라는게 떠오르네요. ㄷㄷㄷ






 

[교양강좌:글쓰기] “키보드 워리어가 전하는 청춘의 문법”

 

1. 기획의도

 

공공미디어연구소가 2008년에 준비한 세 번째이자 마지막 글쓰기 강좌.

 

2008년 봄과 가을, 공공미디어연구소는 놀이와 저항의 방식의 글쓰기 방법을 토론하고, 전파하고자 두 번의 글쓰기 강좌를 진행해 왔다. 그리도 또 한 번의 글쓰기 방법과 소통의 연대를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물론 ‘놀이와 저항의 글쓰기’라는 취지를 이어간다.

 

공공미디어연구소에서 준비한 세 번째 강좌는 “키보드 워리어가 전하는 청춘의 문법”이다. 글로써, 혹은 말로써 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지면에서 활동하는 청춘들의 독특한 그들만의 문법과 복잡다단한 그들의 생각을 이번 강좌를 통해 유쾌하게 이야기하고자 한다.

 

놀이하는 글쓰기, 저항하는 글쓰기를 행하는 키보드 워리어들과의 만남의 시간. 공공미디어연구소의 2008년 세 번째 글쓰기 강좌 “키보드 워리어가 전하는 청춘의 문법”을 주목하기를 기대한다.

 

2. 프로그램

 

○ 시간 : 저녁 7시~
○ 장소 : 공공미디어연구소

○ 세부프로그램

 1강. (11.25/화) 칼럼쓰기 : 완군(미디북스 편집자 / <프레시안> <미디어스> 칼럼 연재)
 
http://ssamwan.mediaus.co.kr
 2강. (11.26/수) 기사쓰기 : 허지웅(프리미어 기자)
 
http://ozzyz.egloos.com
 3강. (11.27/목) 블로그쓰기 : 한윤형(블로거)
 
http://yhhan.tistory.com/


※ 간담회 : 2008년 청춘의 문법(11.28.금 / 19:00 / 공공미디어연구소)
 사회 : 안영춘 / 참가 : 완군, 허지웅, 한윤형
 - 다사다난이라는 수식어가 부족한 2008년을 되돌아본다. 다양한 표현의 장의 등장과 이에 대한 억압 기재의 발생. 청춘들이 이야기하는 2008년. 그리고 글쓰기의 소재와 고민들, 블로그와 아고라 등 표현의 장에 대한 평가가 진행된다.

 

※ 강좌 신청하시기 전, 강사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강좌에서 전하고자 하는 글쓰기 방법론에 대해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 참가비 : 3만원(한 강의별 수강 시 1만원)
○ 신청인원 : 20명(선착순 마감)
○ 입금계좌 : 297-910003-87704(하나은행 : 공공미디어연구소)
○ 신청방법 : 성함/연락처(이메일, 전화번호)/신청동기/하시는 일/수강할 강의를 작성하여
icdolval@empa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한 신청확인을 메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이후 강의료를 입금하시면 수강신청이 완료됩니다.


○ 문의 : 02-722-6614 / icdolval@empal.com(김형진) / www.mediapub.or.kr



2008.11.11 06:17:56
*.254.101.152

더러워!!!!!!!!!!더럽다.......!!!!!!!더럽다규!!!!!!!!

하뉴녕

2008.11.11 17:04:32
*.108.31.58

이 리플에 대한 나의 대응은? 그냥 "ㅋㅋㅋ".. ㅋㅋㅋ

허크

2008.11.11 17:23:55
*.149.96.55

아쉽게도 시간은 안됩니다만, 재밌겠네요 ㅋㅋㅋㅋㅋ

조갑제의회개

2008.11.13 00:46:21
*.75.34.37

앗, 아흐리만은 대필자 앙앙 ^^


(헷: 푸른솔과 희선이를 제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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