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다혼 보드웍.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 매니아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고른게 이거다. 살을 빼기 위해 자전거 통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집에서 학교까지 가려면 고개를 두개를 넘어야 하는지라 오랫동안 주저했다. 시험삼아 오르막을 올라보니 정말로 운동이 될 것 같다. 여동생과 함께 사는 투룸에는 현관에 별다른 공간이 없지만, 신기하게도 접으면 내 방 창틀에 쏙 들어가는데, 접어서 계단을 오르다보니 웨이트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평소에 운동을 얼마나 안 하길래 -_-;;; )
......참고로 말하자면 내 것은 하얀색이라능.
쟁가
보드웍, 참 좋은 잔차죠. 보니까 흰색이 이쁘던데 잘 골랐네요. 제 첫 잔차도 이것.^^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들어서 옮길 때 웬만하면 접지마세요. 접어놓으면 잡을 데가 마땅치않아 잔차무게를 양팔과 허리, 다리 등에 제대로 분산시키지 못하게 되고, 따라서 훨씬 무겁게 느껴집니다. 지하철 연계할 때나 집안으로 들여놓을 때 접어서 옯기다보면, 팔근육이 파열 직전까지 갈 겁니다. 익숙해지면 (힘이 세져서) 괜찮을 거라 다들 생각하지만, 절대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능.-_-;; 접는 건 보관할 때만...
그리고 자전거 타다가 젤 많이 다치는 게 손인데, 별로 세게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어이없이 수십 바늘 꿰매야하는 상처가 생겨버립니다. 장갑은 꼭 사세요. 헬멧도 가능하면 사시고. 다른 팁들은 만나서...ㅋㅋ
더 추워지기 전에 라이딩 함 갑시다. 고고씽~~^^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들어서 옮길 때 웬만하면 접지마세요. 접어놓으면 잡을 데가 마땅치않아 잔차무게를 양팔과 허리, 다리 등에 제대로 분산시키지 못하게 되고, 따라서 훨씬 무겁게 느껴집니다. 지하철 연계할 때나 집안으로 들여놓을 때 접어서 옯기다보면, 팔근육이 파열 직전까지 갈 겁니다. 익숙해지면 (힘이 세져서) 괜찮을 거라 다들 생각하지만, 절대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능.-_-;; 접는 건 보관할 때만...
그리고 자전거 타다가 젤 많이 다치는 게 손인데, 별로 세게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어이없이 수십 바늘 꿰매야하는 상처가 생겨버립니다. 장갑은 꼭 사세요. 헬멧도 가능하면 사시고. 다른 팁들은 만나서...ㅋㅋ
더 추워지기 전에 라이딩 함 갑시다. 고고씽~~^^
호... 잔차족으로 들어오셨군요. 근데... 솔직한 입장은 서울은 의외로 강변을 중심으로 한 자전거 도로가 잘 정리된 도시인지라 미니벨로는 후회할 거리가 더 많아진다는 입장입니다. 뭐 아예 몬테규 시리즈(허머, 파라트 투르퍼도 이쪽 계열) 처럼 돈 100만원 하는 넘들이 아니라면 말이졉. 최근에 국산 브랜드들이 시판하고 있는 MTB(라고는 하나 시티 라이딩이 주요 목적이 되는 넘들)이 40~60만원대를 치니... 이쪽을 보는게 더 낫지 않았나란 생각에 올립니다.
아... 그리고 원래 인터넷에서 무슨 물건 장만했다고 하면 온갖 가격비교 사이트들과 유사 시스템들이 다 나오는건 아시죠? ㅋㅋㅋ
아... 그리고 원래 인터넷에서 무슨 물건 장만했다고 하면 온갖 가격비교 사이트들과 유사 시스템들이 다 나오는건 아시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