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f |
2008-03-02 22:12( 121.143.131.148 ) |
프징징 소멸의 날. |
flowers |
2008-03-02 22:14( 121.173.209.194 ) |
이 때부터 S급 플토는 S급 저그에게 안된다는 둥 헛소리를 못하게 되었지. |
DarkSide |
2008-03-02 22:14( 121.155.98.65 ) |
'승부에 있어서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음. 단, 2.69%의 가능성만 있어도 그것은 언제나 100%가 될 수 있다는 자명한 사실을. |
카오스 |
2008-03-02 22:15( 58.145.53.107 ) |
근데 이짤방 졸라 웃기네 |
진정한 의미는 |
2008-03-02 22:16( 61.105.204.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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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영화 |
2008-03-02 22:17( 123.254.134.124 ) |
내용 자체도 충격인데 날짜까지도 딱 내용과 맞으니 :-) |
카오스 |
2008-03-02 22:17( 58.145.53.107 ) |
짤방 ㅋㅋㅋㅋ |
pain |
2008-03-02 22:18( 125.149.98.50 ) |
이 세상에 안되는게 어딨냐. 사실 좀 많다. "불가능이란 아직 실현되지 않은 일을 말할 뿐이다" 갠적으로 3.3을 보며 많은걸 느꼈다. 재밌는건 골수프징징빠들은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단 사실. 반동이오 동무! 프로토스를 찌질한 허영심을 채우는 위안으로 삼는 프징징을 정면에선 닥치게 해준것만으로도 난 저녀석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낸다. |
sdf |
2008-03-02 22:18( 121.143.131.148 ) |
푸켓몬짤 경기 후에 나온거지? 경기 전이라면 흠좀무 |
진정한 의미는 |
2008-03-02 22:21( 61.105.204.155 ) |
당연히 경기전에 나온거지. ㄲㄲㄲ. 저때 마빠들 아주 가관이였다. |
sdf |
2008-03-02 22:21( 121.143.131.148 ) |
핰핰 민망해서 어째 ㅋㅋㅋ 내가 다 부끄럽네 |
카오스 |
2008-03-02 22:22( 58.145.53.107 ) |
윤얄이를 이기고 마빠들의 거만함이 가장 극에 달해있던순간.... |
ㅁㄴㅇㄹ |
2008-03-02 22:23( 58.102.147.28 ) |
3.3 전엔 택빠라는 존재가 별로 없었다. 플토빠들도 광민 3:0 났을때 택에 대한 양가감정이 있어 내놓고 지지를 안했고. 분위기 자체가 어떻게 발릴까 구경하자 정도였으니. |
DarkSide |
2008-03-02 22:29( 121.155.98.65 ) |
난 택을 응원하는 쪽이기는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정말 이길거라는 생각은 안들었어. 그냥 1경기 롱기2나 4경기 데폭 잡고 3:2까지만이라도 끌고 가주기를 바랬는데, 현실은 흠좀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