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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통진당 해산, 지방선거까지 공안정국 의도"
"법무부 논리면 새누리당 10번도 더 해산"…"여론조사로 대통령 그만 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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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전 의원은 “(통합진보당 해산은) 국민들이 결정할 문제”라면서 “(선거에서) 2% 득표 못 하면 정당등록 취소하게 돼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실제 노회찬 전 의원이 통합진보당 합류 전 소속돼있던 진보신당은 2012년 총선에서 전국득표율 2%를 득표하지 못해 정당등록이 취소됐다.
통진당 해산 청구…민주당 '신중', 새누리 '불가피'
권영길 "진보정당 허용 없다는 박근혜 정부 편향드러내"
권영길 전 의원은 “유권자의 표를 얻지 못하면 정당은 생존할 수 없다”면서 “몇몇 정당은 선거를 통해 집권하거나 의석을 얻었지만, 수많은 정당들이 표를 얻지 못해 해산됐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2007년 권영길 전 의원의 대선 출마를 기점으로 민주노동당을 탈당한 세력이 결성한 진보신당은 2012년 총선에서 전국득표율 2%를 얻지 못해 등록 취소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