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이 시대의 큰스승 이상한 모자 김민하 선생님께서 엊그제 4주 군사훈련을 마치시고 출소하셨습니다. 어제는 구청에 나가 업무를 배정받으셨다고 하더군요.
나오자마자 그 분은 메신저로 제게 말을 걸어,
"여보게...내 훈련소에서 똥꼬가 간지럽다 했더니 나와보니 자네가 나를 할할 핥았더군..."
라고 하셨고 그래서 제가,
"그게...암 생각없이 쓰고 있었는데 그만 네가 군대에 있다 생각하니 울컥하여...ㄷㄷㄷ"
라고 뻘쭘하게 답변을 드렸지요.
하뉴녕 군이 큰스승을 핥은 흔적은 여기 남아 있지요.
2009/12/11 - [문화/기록물] - 레닌을 사랑한 오타쿠 : AT 필드 뒤편에서
아직도 안 사셨나요? 에이...왜 그러세요....ㅋㅋㅋ
P.S 저걸로 알라딘 TTB 리뷰 당첨됐는데 요즘 알라딘 사정이 안 좋은지 예전처럼 5만원을 주는게 아니라 1만원만 주더군요. 슬펐습니다 ㅠㅠ
주문했죠 덕분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