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어째 제목과 설명을 보고 있자니 한때 네트를 떠돌아 다녔던 "강한 키보드워리어를 기르는 강좌"라는게 떠오르네요. ㄷㄷㄷ
[교양강좌:글쓰기] “키보드 워리어가 전하는 청춘의 문법”
1. 기획의도
공공미디어연구소가 2008년에 준비한 세 번째이자 마지막 글쓰기 강좌.
2008년 봄과 가을, 공공미디어연구소는 놀이와 저항의 방식의 글쓰기 방법을 토론하고, 전파하고자 두 번의 글쓰기 강좌를 진행해 왔다. 그리도 또 한 번의 글쓰기 방법과 소통의 연대를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물론 ‘놀이와 저항의 글쓰기’라는 취지를 이어간다.
공공미디어연구소에서 준비한 세 번째 강좌는 “키보드 워리어가 전하는 청춘의 문법”이다. 글로써, 혹은 말로써 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지면에서 활동하는 청춘들의 독특한 그들만의 문법과 복잡다단한 그들의 생각을 이번 강좌를 통해 유쾌하게 이야기하고자 한다.
놀이하는 글쓰기, 저항하는 글쓰기를 행하는 키보드 워리어들과의 만남의 시간. 공공미디어연구소의 2008년 세 번째 글쓰기 강좌 “키보드 워리어가 전하는 청춘의 문법”을 주목하기를 기대한다.
2. 프로그램
○ 시간 : 저녁 7시~ ○ 세부프로그램 1강. (11.25/화) 칼럼쓰기 : 완군(미디북스 편집자 / <프레시안> <미디어스> 칼럼 연재)
※ 강좌 신청하시기 전, 강사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강좌에서 전하고자 하는 글쓰기 방법론에 대해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 참가비 : 3만원(한 강의별 수강 시 1만원) [출처] [교양강좌:글쓰기] “키보드 워리어가 전하는 청춘의 문법”|작성자 돌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