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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13:52
저는 언론인이 아닙니다만 [한 신문이 한명의 취재원을 통해 정보를 얻어 기사를 썼을 때, 그후 그 취재원이 다른 신문에는 실명을 걸고 인터뷰를 하여 기사가 작성된다고 하더라도, 그를 취재원으로 썼던 최초의 신문은 계속해서 익명을 고수해야 한다.]이건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사건을 예로 들면, '박은정이라는 검사가 청탁이 사실임을 밝혔다.' 라고 다른 신문들이 떠들 때는 주진우도 같은 사실을 밝힐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내 정보원이 박은정이다.'라는 건 끝까지 숨겨한다.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언론인이 아닙니다만
[한 신문이 한명의 취재원을 통해 정보를 얻어 기사를 썼을 때, 그후 그 취재원이 다른 신문에는 실명을 걸고 인터뷰를 하여 기사가 작성된다고 하더라도, 그를 취재원으로 썼던 최초의 신문은 계속해서 익명을 고수해야 한다.]
이건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사건을 예로 들면, '박은정이라는 검사가 청탁이 사실임을 밝혔다.' 라고 다른 신문들이 떠들 때는 주진우도 같은 사실을 밝힐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내 정보원이 박은정이다.'라는 건 끝까지 숨겨한다.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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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론인이 아닙니다만
[한 신문이 한명의 취재원을 통해 정보를 얻어 기사를 썼을 때, 그후 그 취재원이 다른 신문에는 실명을 걸고 인터뷰를 하여 기사가 작성된다고 하더라도, 그를 취재원으로 썼던 최초의 신문은 계속해서 익명을 고수해야 한다.]
이건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사건을 예로 들면, '박은정이라는 검사가 청탁이 사실임을 밝혔다.' 라고 다른 신문들이 떠들 때는 주진우도 같은 사실을 밝힐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내 정보원이 박은정이다.'라는 건 끝까지 숨겨한다.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