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고

어제는 거의 대선후보급의 일정을 소화(정말 대단했다)했으나 마지막에 약속이, 그니까 있을 수도 있었던 약속이 없는 것이 되면서 슬퍼졌다. 혼자 술에 취했다.

오늘은 늦게 일어나 짬뽕을 먹고 기타를 치러 왔다가 맥주를 마시고 있다. 이 가게엔 여성들이 많다. 신난다. 내일 아침부터 학습모임이 있고 그걸 진행할 자료를 만들어야 하지만 내가 우울한데 뭐 어떡합니까. 이명박근혜가 뭐 그걸 뭐 어떡합니까. 내가 어떡합니까 그럼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