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로… 재명대장 협박하는가?
미애로합의봐… 재명대장이 조전장관님에 대한 사과 비슷한 것을 자꾸 하니까 일전에 화를 내셨더랬다. 하지만 더블민주당의 전반적 분위기를 봐도 그렇고 조국의 강은 꼭 건너야 한다는 얘기가 대세다. 임마 무조건 선거는 이기고 봐야지…
이런 분위기면 아무리 미애로합의를 본들 조국 수호를 계속 말하기는 어렵다. 느닷없이 거니제 아니 거니여제의 과거사를 물고 늘어지는 게 그래서 의미심장하다. 저게 선거에 도움이 될까? 송영길은 바보이다.
털보아저씨가 그 무슨 초등학생 태권도협회장이라 신뢰성이 있다고 자꾸 그러는데, 태권도협회면 태권도협회지 초딩태권도협회가 도대체 무엇인가? 내가 기사 몇 개 링크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0&aid=0000045737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1406042
링크만 해서는 안 보겠지? 발췌한다.
[스포츠화제]태권도협 첫 회장경선 무산…김운용회장 유임
기사입력 2001.01.31. 오후 06:4031일 태권도협회 대의원총회에서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 안해욱 회장이 세계 스포츠계의 거물인 김운용 태권도협회장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안 회장은 후보 자격조차 얻지 못해 경선 무대에 나서지도 못했다.
이날 임시 의장을 맡았던 이근우 부산 태권도협회장은 “몇 명 이상의 대의원 추천을 받아야 회장 후보가 된다는 규정은 없지만 관례상 재청, 삼청까지 나와야 후보자격이 있는 만큼 1명의 추천밖에 얻지 못한 안 회장은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초등태권도聯, 자체 승품.단 심사..국기원과 마찰
기사입력 2006.09.08. 오후 04:05초등학교태권도연맹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10월21일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제1기 승품.단 심사대회를 개최하며, 1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알렸다.
승품.단 심사 권한은 국기원이 대한태권도협회 산하 16개 시도협회에만 위임한 것이라 초등연맹이 품,단 심사를 할 경우 충돌을 피할 수 없다.
(중략)
초등연맹은 그러나 일선 도장 및 수련생들로부터 부당하게 이익을 챙기고 있는 국기원 승품.단 심사사업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실비에 가까운 비용으로 심사사업을 시행할 것이며, 이는 결국 태권도 소비자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국기원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체 심사대회를 강행할 방침이다.
국기원 관계자는 “이는 무자격자가 심사를 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히려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일축하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일단 일선 체육관까지 협조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태권도협회도 “시도협회에서 초등연맹을 제명하자는 움직임까지 있다.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승품.단 심사권을 둘러싼 진통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초등연맹 부활, 튼튼한 뿌리로 재건 다짐
2011-02-14 15:47:52지난달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KTA) 산하단체로 승인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이현부, 이하 초등연맹)은 1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1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과거 초등연맹은 완전하게 해산되고, 새로운 정관과 조직을 꾸려 시작한다.
그리고 줄리거나 말거나 그게 뭐 중요하냐. 어제 방송에서도 그랬어요. 그게 뭐가 중요하냐… 그걸 지금 선거 과정에 중요한 뭐처럼 공론으로 다룰 이유가 무엇이냐… 오히려 더블민주당들이 이 얘기를 자꾸 하면 거니여제가 빠져나갈 구멍만 생기는거지. 이 핑계로 정말 이상한 것들… 주가조작 셀프레벨업 양평개발… 이런거 그냥 무시할 거거든. 석열왕 일당들 입장에선 오히려 추전장관이 고마울걸?
근데 추전장관이 그걸 모를까? 그러니까 여기서 시험을 해봐야 한다. 재명대장 한 마디만 해보세요. 자기 전에 조전장관님을 위해 기도한다… 혹시 알어? 추전장관님의 폭주기관차가 멈출지… 중궈니횽 욕한 김에 이쪽에도 한 번 비꼬아보았다.